
AI(인공지능) 기반 조달 견적 플랫폼 '세상모든견적 세모'를 운영하는 엔씨하이(대표 박영각)가 고려대학교 주관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선정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투자유치 연계, 창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세모는 복잡한 비교견적 과정을 간소화한 서비스다. 4만여 곳의 조달 기업을 보유했으며 익명 의뢰, 기업 신뢰도 확인, 채팅을 통한 협상, 플랫폼 안전 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 사무용 소모품 기준 최대 70건의 견적서가 약 5분 내 등록되는 구조로 여러 업체를 개별 비교하는 비효율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앞서 중소벤처기업부 디딤돌 R&D(연구·개발) 선정, 고려대학교와의 MOU(업무협약) 체결로 사업성을 검증받았다"며 "이번 사업 심사에서도 공공기관이 겪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