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러스·공주교대 컨소시엄, 2026 디지털새싹 교강사 연수 열어

서큘러스·공주교대 컨소시엄, 2026 디지털새싹 교강사 연수 열어

이두리 기자
2026.06.01 17:00
서큘러스·공주교대 컨소시엄 '2026 디지털새싹 교강사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서큘러스
서큘러스·공주교대 컨소시엄 '2026 디지털새싹 교강사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서큘러스

피지컬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서큘러스와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2026 디지털새싹 교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앞서 교강사의 프로그램 이해도와 현장 운영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현직 교원과 전문 강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큘러스는 2026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공주교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 강원·충청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데이터 기반 AI 교육과 피지컬 AI 교육을 결합한 자기주도형 학습 모델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에서는 △내 손으로 완성하는 미래의 나 △AI와 함께 다시 쓰는 세계 동화 △AI와 하이파이브! 신나는 마을 탐험 △로봇 걷기 대작전 △토닥토닥, 내 친구 AI 이음이 △AI와 함께하는 지구 환경 수비대 △스마트 팩토리로 시작하는 모두의 창업 등 운영 예정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휴머노이드 AI 로봇 '파이보(Pibo)'과 온디바이스 AI 키트 '파이브레인(Pibrain)'을 기반으로 교육 콘텐츠도 체험했다.

기연아 서큘러스 이사는 "올해 디지털새싹은 학생들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면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규정 공주교대 교수는 "AI 교육의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이 기술을 활용해 사고하고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라며 "공주교대의 교육 전문성과 서큘러스의 현장형 AI 콘텐츠를 결합해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했다.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으로 기본과정과 특화과정을 포함한 AI·SW(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온디바이스 AI,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교육 등을 결합한 피지컬 AI 교육 모델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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