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대전 한화에어로 사고 현장 방문 "원인 명확히 규명해달라"

김민석 총리, 대전 한화에어로 사고 현장 방문 "원인 명확히 규명해달라"

김지은 기자
2026.06.01 19:00

[the300]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통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이 통제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전 유성구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 현장을 찾아 "이번 사고를 철저히 분석해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달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1일 오후 현장 지휘본부를 찾아 사고 발생 경과와 인명 피해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 대응 관계자를 격려했다. 사고 관련 보고를 받은 김 총리는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에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개선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들의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정부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장은 형식적인 수칙 준수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 예방 체계를 철저히 가동해달라"고 주문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대전 유성구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했다.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장비 44대 및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현재까지 7명의 사상자(사망 5명)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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