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하우스엔터, 다국적 연프 '락락'으로 동남아 OTT 공략

빅하우스엔터, 다국적 연프 '락락'으로 동남아 OTT 공략

이유미 기자
2026.06.01 17:51
사진제공=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선영)가 최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뷰(Viu)'와 공동 제작한 연애 리얼리티 '락락 : 센스 오브 러브(Rak Rak : Sense of Love)'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태국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 등 다국적 출연진이 참여했다. 나이·직업 등 기본 정보 없이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 등 오감만으로 상대를 선택하는 포맷이 특징이다. 양측의 선택이 일치할 때에만 관계가 이어지는 구조다. 특히 언어보다는 감각에 집중한 관계 형성으로 기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뒀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락락'은 현재 Viu 주요 서비스 국가인 필리핀과 싱가포르에서 트렌딩 및 뷰 오리지널 콘텐츠 상위권에 올라 있다. 회사는 국내 시청 확대를 위해 타 플랫폼·방송사와 공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작 총괄을 맡은 이선영 빅하우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감각으로 시작된 관계가 항상 같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한 프로그램"이라며 "첫 선택이 관계로 어떻게 이어지고 변화하는지를 지켜보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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