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편의점' 이어 'PC방' 진출...삼마와 200개 매장 계약 체결

고피자,'편의점' 이어 'PC방' 진출...삼마와 200개 매장 계약 체결

허남이 기자
2026.06.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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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GO는 PC방 식음료 유통 전문기업 ㈜삼마(브랜드 '비바쿡')와 PC방 채널 내 즉석조리 피자 솔루션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TGO’와 ‘삼마’의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 임재원 GTGO 대표(좌)와 (주)삼마 김정봉 운영총괄이사/사진제공=GTGO
‘GTGO’와 ‘삼마’의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 임재원 GTGO 대표(좌)와 (주)삼마 김정봉 운영총괄이사/사진제공=GTGO

이번 협약을 통해 GTGO는 삼마가 운영·거래하는 전국 PC방 중 1차로 약 200개 매장에 고피자의 피자 솔루션을 공급하게 된다. 양사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채널 확대와 메뉴 고도화 등 장기적인 사업 협력을 이어가며 PC방 먹거리 시장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고피자는 편의점(GS25), 영화관(CGV), 골프장·스키장·리조트, 기업·학교 급식 등 기존 B2B2C 채널에 이어 PC방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로써 직영·가맹 매장과 다양한 B2B2C 채널을 아우르는 전국 운영 네트워크는 총 2,000호 규모로 확대된다.

이번 PC방 진출은 GTGO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B2B2C 사업 확장 전략의 연장선이다. GTGO 대표 브랜드 고피자는 2024년 GS리테일과 협업해 편의점 즉석조리 피자 시장을 개척했으며, 도입 5개월 만에 1,000개점을 돌파했다. 특히 기존 라면과 간편식 중심이던 PC방 먹거리 시장에 갓 구운 레스토랑급 피자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운영점 입장에서도 별도 인력없이 객단가를 높일 수 있다.

GTGO 임재원 대표는 "PC방은 운영 환경부터 이용객의 소비 패턴까지 고피자 푸드테크 솔루션이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이번 삼마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PC방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고 새 B2B2C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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