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글로벌 투자 데이터 분석 서비스인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패스파인더는 앤트로픽, 오픈AI, 허깅페이스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이 대중의 주목을 받기 전, 세계적인 Top-tier 투자사들의 초기 투자를 받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패스파인더는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a16z 등 글로벌 주요 투자사들의 Seed 및 Series A 단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단순히 투자 내역을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자본이 향하는 방향을 '산업(Industry)'과 '기술(Tech)'이라는 두 가지 축으로 세분화해 교차 분석한다.
서비스의 주요 기능으로는 ▲산업별 투자 쏠림 현상과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를 시각화하는 '랜드스케이프(Landscape)' ▲선택한 영역의 시장 흐름, 투자 집중도, 주요 투자사의 공동 투자 관계를 AI가 분석해 한 장의 리포트로 요약하는 'AI 시그널(AI Signals)' ▲자연어로 사업 모델이나 기술을 설명하면 글로벌 및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찾아주는 'Ask' 기능 등이 있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글로벌 투자 시그널을 산업과 기술 축으로 읽어내고, 이를 국내 스타트업과 즉각 연결해 국내외 생태계를 한 화면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패스파인더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