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하트, '2026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성료…수익금 전액 기부

아트앤하트, '2026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성료…수익금 전액 기부

이동오 기자
2026.07.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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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앤하트는 '2026 아트앤하트 행복나누기 비엔날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아트앤하트글로벌
사진제공=아트앤하트글로벌

아트앤하트는 20년 넘게 이어온 교육 철학에 따라 이번 전시의 주제를 '내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정하고, 전국 400여 개 교육원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을 선보였다. 기술보다는 아이들의 진솔한 감정과 행복한 순간을 담아낸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는 본전시관(2층)과 체험존·아미고 기부마켓(3층)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체험존에서는 현재의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한 아미고 기부마켓에서는 하이브로, 오티스타, 레고 등이 물품을 기부해 참여했다. 마켓 수익금은 전액 기부로 이어졌다.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 작가 약 3,000명이 참여했고, 사흘간 약 1만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전시를 통해 모인 수입은 약 9,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전시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한 기부금 전액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중증 희귀질환 아동·청소년 의료비로 전달된다.

서울 본전시는 마무리됐지만, 나눔의 축제는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다. 세종에서 이미 지역 전시가 진행됐고, 부산·포항·통영·대구에서도 전시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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