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용 영상 장비 기업 썸텍(대표 양희봉)이 '서울 브레스트 미팅 2026(SEOUL BREAST MEETING 2026)'에서 4K 내시경 시스템 'VES-400'을 비롯한 디지털 영상 장비, 고주파 수술기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브레스트 미팅 2026은 지난 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에서 열린 학회로, 200여 명의 유관 전문의가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VES-400'은 성형외과 수술에 필요한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해외 제조사의 프리미엄 장비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학회 기간 일본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부스를 찾아 제품 디자인과 화질에 관심을 보였다"며 "국내 성형외과 수술 참관을 포함한 임상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의료기기 유통기업 경영진도 장비를 시연했다"면서 "국내 주요 성형외과 병원 대상의 데모와 수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