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기반 안티드론(C-UAS) 및 전자전(EW) 솔루션 기업 본레이크(대표 이승준)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술성과 혁신성, 성장 잠재력을 종합 평가하는 혁신성장유형이다.
본레이크는 AI 기반 RF 신호 분석과 SDR(Software Defined Radio) 기술을 활용, 안티드론 탐지·식별·제어권 탈취 솔루션을 개발하는 방산기업이다. 기존 재밍 방식이 주변 통신까지 함께 차단하는 것과 달리, 목표 신호만 정밀 분석해 선택적으로 대응하는 RF 기반 전자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 기술로는 AI 기반 미상 RF 신호 실시간 분석, 프로토콜 기반 제어권 탈취, 선택적 무력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의 유무인 복합체계와 국가 중요시설, 공항·항만, 공공안전, 저고도 공역(UAM) 보안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기술실증(PoC)과 해외 방산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플랫폼화 시스템 연동 기술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준 본레이크 대표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확인은 당사가 축적해 온 AI 기반 RF 무선통신 및 전자전 기술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로 전자전·안티드론 분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