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대구남송초와 '뇌활용 행복학교' 업무협약 체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대구남송초와 '뇌활용 행복학교' 업무협약 체결

이동오 기자
2026.07.14 16:47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뇌과학 기반 사회정서 역량 강화…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공동체 조성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지난달 24일 대구남송초등학교(교장 나익록)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뇌활용 행복학교'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익록 대구남송초등학교 교장(사진 왼쪽)과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 원장/사진제공=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나익록 대구남송초등학교 교장(사진 왼쪽)과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인성교육연구원 원장/사진제공=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활용 행복학교'는 뇌의 잠재력을 계발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인성교육 모델이다. 아울러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구성원 전체의 힐링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남송초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 부설 인성교육연구원으로부터 뇌체조, 호흡 명상 등 공교육 현장에 맞춤화된 뇌활용 행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전문 강사진을 통한 교사·학부모 연수와 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도입되며, 현장 담임교사들이 학급에서 직접 지도할 수 있는 매뉴얼과 시각 자료 등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기술이 교육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지식 습득과 디지털 활용 역량뿐 아니라 정서조절과 공감, 관계 형성 등 인간 고유의 사회정서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실천적인 학교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성교육연구원은 뇌과학과 뇌교육을 기반으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학교문화 개선 모델을 연구·개발하는 전문기관이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원 연수, 학술 연구와 교육 콘텐츠 보급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