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미디어, 日 AI 연구자동화 서밋서 청각케어 기술 공유

엠바고미디어, 日 AI 연구자동화 서밋서 청각케어 기술 공유

이두리 기자
2026.07.20 17:0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일본 'AI 포 사이언스 & 랩 오토메이션 서밋 2026' 행사 모습/사진제공=엠바고미디어
일본 'AI 포 사이언스 & 랩 오토메이션 서밋 2026' 행사 모습/사진제공=엠바고미디어

엠바고미디어가 일본 고베에서 열린 'AI 포 사이언스 & 랩 오토메이션 서밋(AI for Science & Lab Automation Summit) 2026'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청각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스마트 히어링 에이전트(SHA)'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오라닷(AuraDot)'의 개발 방향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AI 로보틱스를 통한 연구·개발 프로세스 혁신'을 주제로 쇼난 아이파크(Shonan iPark), 고베대학교,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가 공동 주관한 행사다. AI 신약개발 기업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글로벌 제약사 아스텔라스제약(Astellas Pharma) 등이 참여해 △AI 기반 과학 연구 △연구실 자동화 △AI 신약개발 △스마트 의료 등을 다뤘다.

엠바고미디어는 행사 기간 고베의료산업도시추진기구(FBRI) 관계자와 만나 고령층 청각 관리, 스마트 링·스마트워치 결합형 웨어러블 플랫폼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아울러 서밋에 참여한 연구기관 및 기업 관계자와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후속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동 연구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서밋에서 확인한 연구 자동화 흐름을 제품 고도화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SHA는 청력검사 결과와 생활습관 데이터를 통합 분석, 맞춤형 청각 재활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고도화한다. 오라닷은 생체 데이터 분석, 앱(애플리케이션) 기반 건강관리 연계 등 기능을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AI 기반 청력 분석과 스마트 청각 디바이스 기술을 고도화하고 해외 연구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