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는 "10년 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프리랜서로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규직 중심의 경직된 채용 방식에서 벗어나, 필요한 시점에 적재적소의 인재를 투입하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장의 기업 담당자들은 여전히 "개발 외주는 복불복"이라며 하소연한다. 경력이 검증되지 않은 인력을 고용하거나 프로젝트 목표가 모호해 예산과 시간만 낭비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해서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개발 외주를 맡기고, 프리랜서는 어떻게 해야 자신의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대한민국 1호 IT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이랜서(Elancer)가 공개한 '성공적인 개발 아웃소싱 5단계 가이드'가 최근 IT 업계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랜서가 제시하는 외주 성공의 핵심은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검증된 인재 수혈'이다. 개발 외주 목표 구체화로 인력 투입 기간, 상주·원격 등 협업 방식, 필요 스킬을 사전에 정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명확한 업무 기술서 작성은 담당 업무 범위와 필수 자격 조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미스매칭을 줄일 수 있다. 검증된 인재 물색으로 일일이 인력을 탐색하는 번거로움 없이, 검증된 데이터 기반의 매칭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적의 인재 선별 및 계약으로 서류 검증과 인터뷰를 거쳐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외부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경우, 정규직 신규 채용 대비 약 20~3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내부 핵심 인력은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기존에는 기업 담당자가 프리랜서 인재들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랜서는 '담당 매니저 전담 배정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기업이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이랜서의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어 24시간 이내에 26년간 축적된 검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인재를 직접 추천한다. 기술 역량 검증은 물론, 과거 프로젝트 수행 평가와 평판 데이터까지 다면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채용 리스크가 제로(0)에 가깝다.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자신의 경력과 스킬에 꼭 맞는 고단가 우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인력 중개를 넘어, 기업과 프리랜서가 서로 신뢰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랜서의 목표다. /글 박우진 이랜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