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스킨랩, 중기부 팁스 선정…바이오·뷰티 접목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드' 고도화

베이직스킨랩, 중기부 팁스 선정…바이오·뷰티 접목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드' 고도화

이동오 기자
2026.08.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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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 기술 접목한 독자적 '에포뎁스 테크놀로지'로 프리미엄 약국 채널서 가파른 성장세

뷰티 스타트업 베이직스킨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최대 8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활용되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뷰티 제품에 접목해 더마 스킨케어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사진제공=베이직스킨랩
사진제공=베이직스킨랩

베이직스킨랩은 지난해 7월 프리미엄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에포드'(EPODE)를 시장에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7일 1팩' 건식 마스크팩과 속보습 클렌저 등이 3040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4월 오프라인 약국 채널에 본격 진출해 3개월 만에 전국 140여 약국 입점을 완료했다.

베이직스킨랩이 의약 및 유통 채널에서 단기간에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차별화된 바이오 기술력이 있다. 아이비리그 출신이자 바이오의약 산업계 경력을 갖춘 대표가 브랜드와 제품 기획‧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인 '에포뎁스(EPODEPTH) 테크놀로지'는 DDS(약물전달시스템)를 화장품에 접목한 자체 개발 기술이다. 베이직스킨랩은 이번 팁스 과제를 통해 해당 기술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기능성을 대폭 개선한 안티에이징 특화 신제품 2종을 추가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김승연 대표는 "바이오의약 기술과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단순한 유행 성분이나 함량 경쟁이 아닌,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 화장품을 지속 선보이며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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