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씨앤에스, ASUS 본사 COO와 만나 국내 기업 AI 인프라 시장 협력 논의

신성씨앤에스, ASUS 본사 COO와 만나 국내 기업 AI 인프라 시장 협력 논의

홍보경 기자
2026.10.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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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만 8,401개 고객사 기반으로 AI 서버 시장 공략 모색… 렌탈·데모·기술 지원 결합해 도입 문턱 낮춘다

사진제공=신성씨앤에스
사진제공=신성씨앤에스

B2B IT 전문기업 신성씨앤에스(대표 전성우)가 글로벌 본사 조 시에(Joe Hsieh)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경영진과 ASUS 코리아와 손잡고 국내 기업용 AI 인프라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AI 서버 도입 경험이 부족한 기업도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업무 환경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양사의 제품·서비스 역량을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성씨앤에스는 회사 내부 문서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 AI를 쓰려는 기업 수요에 주목했다. 이런 수요가 큰 제조·설계, 연구·엔지니어링, AI 개발, 공공 분야를 우선 대상으로 꼽았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서버 도입 초기 단계의 기업까지 접근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ASUS는 최신 AI 칩을 탑재한 신제품을 빠르게 내놓는 속도와 품질, 기업 규모와 용도에 맞춰 사양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여기에 신성씨앤에스의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Trust A.R+)이 더해지면 AI 보안 환경 구축 등 기업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줄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놨다.

신성씨앤에스는 설립 이후 누적 1만 8,401개 기업과 거래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1,200곳이 새 고객이 됐다. 1일 단기부터 5년 장기까지 렌탈을 운영하고, 구매 전에 장비를 직접 써볼 수 있는 데모 프로그램과 설치·배송·긴급 대응을 돕는 '신성 Care Pack'을 갖췄다. ASUS 측은 신성씨앤에스를 한국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보고 있으며, 두 회사의 역량을 합치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전성우 대표는 "ASUS의 제품 경쟁력과 신성씨앤에스의 고객 기반, 구매 이후 지원을 합쳐 기업이 부담 없이 AI 인프라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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