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에너지, '경기도소방장비전시회'서 전기차 화재대응 장비 선봬

153에너지, '경기도소방장비전시회'서 전기차 화재대응 장비 선봬

강진석 기자
2026.10.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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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153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소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153에너지
오재일 153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소방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153에너지

전기차 화재 대응 제품 연구·개발 및 제조 기업 153에너지가 수원메쎄에서 열린 '2026 경기도 소방장비 전시회'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질식소화덮개 △상방방사형 방사기기 △153 일체형 시스템 등을 출품했다.

질식소화덮개는 화재 차량을 덮어 산소와 유독가스를 차단하고 화재 확산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는 장비다. 상방방사형 방사기기는 전기차 배터리가 있는 차량 하부에서 넓은 부위에 주수해 온도를 낮추도록 설계됐다.

153 일체형 시스템은 두 장비를 결합, 장비 취급 부담을 줄이고 신속한 전개를 지원한다. 2명이 함께 전개해야 하는 질식소화덮개를 상단 보관함에 감아두는 방식으로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 소방 관계자들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며 "현직 소방관들 의견을 수렴해 장비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화재 대응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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