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한국사업장, 인평자동차고와 산학협력…노사 함께 지역 인재 키운다

GM한국사업장, 인평자동차고와 산학협력…노사 함께 지역 인재 키운다

강주헌 기자
2026.10.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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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홍보관에서 기증 받은 교육용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GM한국사업장 임직원, 인평자동차고등학교 학생·교직원과 지역 교육계·의회 관계자들. /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GM한국사업장 홍보관에서 기증 받은 교육용 차량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GM한국사업장 임직원, 인평자동차고등학교 학생·교직원과 지역 교육계·의회 관계자들. /사진제공=GM한국사업장

GM한국사업장이 지역 자동차고등학교와 손잡고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에 나선다. 노동조합도 함께 참여해 지역 인재 교육에 힘을 보탠다.

GM한국사업장은 지난 26일 인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홍보관에서 인평자동차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GM한국사업장은 협약에 따라 인평자동차고 학생들이 자동차 산업과 생산현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실습용 차량을 지원한다. 회사 기술교육원을 기반으로 자동차 관련 특강과 생산현장 방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장 기술자 특강과 정비·현장 사례 중심 교육, 기술교육원 교육과정 안내, 실기시험 장소 협조 등 학생 진로 탐색을 위한 추가 협력도 검토한다.

협약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과 김병윤 구세군 학교법인 이사장, 안규백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노종면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지역사회와 학교, 기업이 함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협력은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GM한국사업장의 첨단 기술과 현장 경험이 학생들에게 전수돼 미래의 꿈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안 지부장은 "노사가 시야를 넓혀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미래까지 함께 고민하며 더 큰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오늘 협약식은 노사의 다짐을 행동으로 옮기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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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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