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489,000원 ▼46,000 -8.6%)㈜가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인 김선혁 SKC(72,800원 ▼100 -0.14%) 전략부문장을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장용호 대표이사(CEO)는 유임해 경영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토대로 미래 성장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겸 SK㈜ 밸류(Value) 태스크포스(TF) 프로젝트 리더를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담당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SKC 사업모델(BM)혁신그룹장과 포트폴리오관리(PM)부문장을 거쳐 전략부문장(CSO)을 맡아 사업구조 개편과 체질 개선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SK㈜ 밸류 TF 프로젝트 리더를 겸임했다.
SK㈜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지난 3년간 추진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 성과를 토대로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솔루션 등 핵심 밸류체인 중심의 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장 대표는 포트폴리오 관리와 재무 전략 등 주요 경영 현안을 총괄한다. 김 신임 담당사장은 계열사의 운영 개선을 지원하고 성과 관리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AI 전환(AX)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사업모델 전환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