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4개월 사전준비 '대형가전' 할인행사

이마트, 4개월 사전준비 '대형가전' 할인행사

원종태 기자
2010.03.11 10:07

신세계 이마트는 혼수시즌을 맞아 11일부터 한달간 가전제품 기획전을 열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대표상품을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한다.

이마트는 4월부터 부과되는 개별소비세 영향과 6월12일부터 시작하는 월드컵으로 대형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마트는 특히 사전기획을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인기상품 12개 제품을 엄선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삼성전자 40인치형 삼성LCD TV(모델명 LN40B532P8F)는 99만 원에 선보인다. 746리터짜리 지펠양문형냉장고(모델명 SRT756YKAL)는 99만 원, 200리터 지펠김치냉장고(모델명 ZRS200TPS)는 74만 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중 40인치형 삼성LCD TV는 이마트내 삼성전자 LCD TV 판매 1위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마트는 LG전자 47인치형 Full LED TV(모델명 47LH90QD)도 198만 원, 766리터 엘지디오스 양문형냉장고(모델명 R-T778CHEW)는 89만9000원에 판매한다. 디오스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모델명 R-D312TDDW)는 124만 원에 출시했다.

이마트는 "47인치급 LED TV는 42인치형 판매가가 190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할인폭이다"고 설명했다.

대형가전 외에 LG싸이킹 청소기(모델명 V-C716AJ)는 10만9000원, 삼성 20L전자레인지는 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4일까지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 증정이나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300만 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테팔 무선주전자 또는 필립스 핸드블렌더를 무료 증정하며, 50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테말 매직핸즈 5P 프리미어나 독일 하이 클래스 칼블럭세트 등을 제공한다.

LG전자도 300만원이상 구매시 글라스락 28P 또는 웅진쿠첸 믹서기를 준다. 500만 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테팔 스튜디어 3종세트 또는 세버린 에스프레소 머신에 삼천리접이식 자전거를 증정한다.

이마트 가전팀 김학조 팀장은 "이번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위해 3~4개월 전부터 제조사들과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모델을 싼 값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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