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골프를 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20~30대 젊은 골퍼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필드 위 진출이 많아지면서, 골프 브랜드에서는 젊은 여성 골퍼들을 위해 보다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렇게 젊어진 골프 웨어의 가장 큰 변화는 ‘색상’ 이다. 기존의 블랙이나 화이트계열의 무채색이나 레드, 오렌지 등의 원색적인 솔리드 색상 대신에 라이트 블루나 베이지, 핑크 등의 색상이 많아 졌다. 그로 인해 이미지는 한층 부드러워 졌으며 디자인은 고급스러워 졌다.
또 다양한 프린트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개성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첫째 딸로 등장하는 배우 송선미는 평소 골프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파스텔색상의 골프웨어를 자주 착용하는데 파스텔 색상의 의상은 여성미를 강조하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파스텔 계열 상의는 화이트나 베이지 등의 부드러운 색상과 섞어 입거나 또는 비슷한 계열의 하의로 '톤앤톤'을 유지해야 세련되어 보인다. 또 여러 가지 색상이 혼합된 상의를 입었다면 그 중 한 가지 색상과 비슷한 색을 가진 하의와 함께 입어 주는 것이 좋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기는 골퍼라면 프린트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남들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다.
예전에 프린트 제품이라고 하면 원색의 컬러에 캐릭터가 있는 제품이 대다수였지만, 최근에는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무늬의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 지고 있고, 원색 보다는 한 톤 다운된 컬러가 유행이다. 특히, 짙은색에서 점점 엷어지는 그라데이션 프린트나, 물 빠진 듯한 워싱 스타일의 프린트 제품들은 개성 있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