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롯데마트, '미국산 쇠고기' 한시적 판매 중단

홈플러스·롯데마트, '미국산 쇠고기' 한시적 판매 중단

뉴스1 제공
2012.04.25 14:18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미국캘리포니아주에서 사육된젖소에서광우병(소해면상뇌증,BSE)이 발견된 것과 관련, 유통업계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있다.

홈플러스는소비자의 불안심리를 감안해25일부터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쇠고기 판매 비중은 미국산 15%, 호주산 25%, 한우 60%이다.

롯데마트도이날부터 매장에서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키로 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25일 "현재 들어와 있는 미국산 소고기는 검역과정이나품질검사에서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지만소비자들이 불안해한다면 당분간 판매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며 "정부 방침에 따라 안정성 등이 확인되면 언제든지 다시 수입을 재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쇠고기 판매 비중은 미국산 10%, 호주산 30%, 한우 60% 등이다.

이마트는 아직 미국산 쇠고기 판매 중단 여부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지난해 기준 이마트의 수입 쇠고기 판매 비중은 50%로 이중 미국산이 11%, 호주산이 30%이다.

한편미국산 쇠고기는 미국에서 선적해통관을 거쳐 대형마트 매대에 진열하는 데까지약40~50일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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