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한국 최고의 패션축제"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한국 최고의 패션축제"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2.10.29 14:28
ⓒ디자이너 이도이, 김철웅, 박항치, 정희석
ⓒ디자이너 이도이, 김철웅, 박항치, 정희석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신진 디자이너 및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된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어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 곳에 집중돼 펼쳐졌던 지난 시즌과 달리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교동 자이 갤러리로 장소가 확대된 이번 행사는 명동 신세계 본점과 청담동 등지에서도 쇼가 펼쳐져 서울을 패션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지난 28일 있었던 7일 마지막차 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이도이의 Doii, 김철웅의 KIM CHUNG, 유혜진의 kuman OH EUN HWAN, 박항치의 BAKANGCHI, 정희석의 JAISON COUTURE 그리고 마지막 쇼로 강기옥의 kiok 컬렉션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매끄러운 진행과 탄탄한 구성의 쇼들은 시원한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날씨에 더욱 힘입어 많은 업계 관계자와 시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남성복 여성복 컬렉션에서는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다채로운 트렌드가 제시됐다. 건축적인 미니멀리즘을 기본으로 한 블랙-화이트의 절제된 스타일에서부터 화려한 패턴과 컬러의 과감한 조화, 활동적이고 입기 좋은 스타일의 스포티즘 그리고 친환경적인 스타일과 아이템의 에코 무드 등이 강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