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수우,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포토]박수우,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2.11.19 18:33

③ 블루컬러 의상과 밀리터리 점퍼

ⓒ디자이너 박수우 수우(SUUWU)
ⓒ디자이너 박수우 수우(SUUWU)

지난 10월25일 패션위크 넷째 날에는 전쟁기념관 메인 홀에서는 총 6개의 쇼가 진행됐다. 이날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개성 넘치고 패션 판타지로 가득한 화려한 컬렉션들은 중반을 넘어선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일차 여성복 컬렉션에서는 도시 여성의 스마트한 느낌이 강조됐다. 블랙 앤 화이트 혹은 화이트 앤 네이비의 깔끔한 매치가 모든 디자이너의 쇼에서 두루 사용됐다. 또한 다양한 패턴이 선보여진 가운데 그 중에서 정확한 선을 그리는 그래픽 패턴과 옵아트 모티브가 정제되고 지적인 느낌을 부여했다. 이밖에 여성스러운 플레어 라인의 스커트와 가벼운 원피스가 등장했으며 기능성을 강조한 아노락 점퍼 등의 스포티브한 아이템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커리어 우먼의 스마트한 룩을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디자이너 박수우 수우(SUUWU)
ⓒ디자이너 박수우 수우(SUUWU)

디자이너 박수우의 '수우(SUUWU)'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브레이드 헤어를 연출한 모델들이 등장했다. '커넥티드(Connected)'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수우의 의상들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과 선을 이용한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폰 소재에 절개 라인들로 디테일이 가미된 롱 셔츠들과 양옆에 트임이 있는 미디스커트는 깔끔한 실루엣을 만들었다. 피날레에서는 밀리터리 점퍼와 패딩 그리고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코트와 베스트를 입은 모델들이 군무처럼 워킹하며 절도 있게 사라졌다. 새로운 시도의 캣워크와 모델들의 표정 그리고 정제된 디자인은 수우만의 느낌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디자이너 박수우 수우(SUUWU)
ⓒ디자이너 박수우 수우(SUU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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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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