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동준,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포토]강동준,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스타일M 마아라 기자
2013.04.03 15:31

① 블랙, 남성복 런웨이에서 선보여진 과감한 아이템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지난 3월25일 여의도 IFC 서울에서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시작됐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오프닝 첫 날에는 패션피플과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총 9차례의 남성복 패션쇼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컬렉션과 더불어 국내 최대의 패션비즈니스 박람회인 '서울패션페어' 역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더욱이 3회 연속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으면서 서울패션위크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

서울패션위크의 첫 날은 한국의 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 김서룡 컬렉션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후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상현, 최철용 디자이너 등 정상급 디자이너 7인의 서울컬렉션 무대를 비롯해 내셔널 브랜드의 '반하트 옴므(Vanhart Homme)'가 가세해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고 남성미가 물씬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지난해 피날레 무대에서 청혼을 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디자이너 강동준은 이번 시즌 '디그낙(D.GNAK by KANG.D)'의 오프닝 무대를 마술사 이은결과 함께 마술 형식의 퍼포먼스로 꾸미며 다른 쇼와 차별화를 꾀했다. 독특한 시작을 보여준 만큼 런웨이에는 남성복 디자인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아이템들이 많이 등장했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허리 아래 부분이 스커트처럼 퍼지는 재킷과 셔츠는 스코틀랜드 킬트 스커트를 연상케 했다. 망토처럼 보이는 재킷과 치마바지처럼 장식된 팬츠 역시 독특한 디자인으로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쇼가 끝나고 나서는 음악으로 손을 이용한 퍼포먼스 영상이 상영된 뒤 마술사 이은결과 강동준이 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디자이너 강동준 디그낙(D.GNAK by KAN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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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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