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지식인] '코로나19' 여파로 건강기능식품 '인기'…면역력 높이려면?

Q.>'코로나19'(COVID-19) 감염을 막기 위해마스크도 항상 착용하고, 손 소독제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결국은 내 건강은 내가 챙기는 수밖에 없나 싶어면역력에도 관심도 생겼습니다. 생활 속에서 쉽게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600명을 넘어서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특히 홍삼, 인삼,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주목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17일 판매 상품 중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프로폴리스,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 건강식품 주문금액은 137% 증가했다고 해요.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젊고 건강하다고 해서 걸리지 않는 병은 아니에요.

비말(미세 물방울)을 통해 전염되는 만큼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점막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는데, 점막이 말랐을 때 바이러스가 훨씬 잘 침투한다고 해요.

바이러스는 건조한 환경에서 특히 전파가 빠르기 때문에 '습도'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몸 속 수분의 양을 높이고, 실내에선 가습기 등을 활용해 최소 60%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계기로 면역력에 특별히 신경쓰고 싶다면 특정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방법!
김홍석 와인피부과성형외과 원장(피부과 전문의)는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영양제로△비타민C △비타민D △아연을 추천했어요.
김 원장은 "비타민 C의 경우 감기에 걸렸을 때 그 기간과 정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며 "하루 3000㎎이상 복용을 권장한다"고 말했어요.
단,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위장장애, 설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는 피하라고 조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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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비타민D는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것을 돕고 면역력 상승을 도와요.
하지만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녀의 혈중 비타민 D 수치는 각 21.16ng/㎖, 여성은 18.16ng/㎖ 수준. 30ng/㎖가 정상인데 비하면 한참 낮은 수준이죠.
보통 비타민D는 하루 1000IU씩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김 원장은 "수치가 아주 낮을 경우 비타민 D 주사로 수치를 끌어올린 후, 비타민D를 꾸준히 복용하라"고 추천했어요.
아연은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점막의 면역 체계와 건강을 증진시키는 성분이에요. 점막 건강에 도움을 줘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죠.
아연은 흡수도가 아주 낮은 산화아연보다는 비교적 흡수도가 높은 글루콘산아연이나 킬레이트아연 형태로 50㎎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아연은 다른 성분과 함께 들어있는 것보다 단독 제형으로 나와있는 것을 복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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