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7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ℓ당 0.6원 오른 2011.8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지난주 대비 0.8원 상승한 2051.8원으로 2주 연속 2050원대를 유지하며 가장 높았다. 반면 대구는 1995.8원으로 전주와 동일해 가장 낮았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평균 2017.1원으로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는 1995.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0.8원 상승한 2006.2원을 나타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ℓ당 2006.2원으로 0.8원 상승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중동 전쟁 종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하락했다. 하지만 회담에서 전쟁 종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