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가 배송직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대규모로 직접고용해 물류를 안정적으로 운용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켓컬리는 오는 9월10일까지 샛별배송 차량 운전·배송 업무를 수행할 '샛별크루'를 세 자릿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마켓컬리 본사에서 6개월 동안 계약직으로 근무한 뒤 마켓컬리 물류 자회사 프레시솔루션 소속이 된다. 프레시솔루션 계약직 근무 후에는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그동안 마켓컬리가 정규직 샛별크루를 일부 운용해오긴 했지만, 대규모로 채용하는 건 처음이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배송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지난 5월 샛별배송을 시작한 충청권이나 이번달 샛별배송을 시작한 대구의 매출 증가속도도 가파르다"며 "샛별크루가 안정적으로 샛별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마켓컬리의 첨병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