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루피'와 크리스마스를"…잠실 롯데월드몰서 팝업 연다

"'잔망루피'와 크리스마스를"…잠실 롯데월드몰서 팝업 연다

이재은 기자
2022.12.12 08:47
 잔망루피 크리스마스 팝업 'Holiday with Zanmang Loopy'/사진=롯데백화점
잔망루피 크리스마스 팝업 'Holiday with Zanmang Loopy'/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서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팝업 스토어를 15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 주제는 'Holiday with Zanmang Loopy'(홀리데이 위드 잔망루피)다. 부주제는 '크리스마스에 뭐하나뤂? 우리 가족 모두 잠실에 모인다뤂'이다. 잔망루피는 일명 유아용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루피'의 부캐릭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과거 유·아동 세대 전유물로 여겨졌던 캐릭터 굿즈들이 최근 MZ(밀레니얼+Z)세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연인, 가족, 자녀 동반 소비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팝업 행사장은 잔망루프 인형. 문구류, 모바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산타루피 인형'이다. 산타 모자를 쓴 루피가 작은 손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고 있다. '홀로그램 타워 엽서'는 매일 100명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잔망루피 일러스트가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깔의 빛을 낸다. 신상 굿즈 27종(망토 담요·2023년 포스터 캘린더·육공 다이어리·위클리 플래너) 등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팝업 공간 중 절반을 포토존으로 꾸몄다. 크리스마스 트리, 스노우볼, 벽난로 등 크리스마스 상징을 배경으로 △산타 루피 △눈사람 루피 △루돌프 루피 등 다양한 잔망루피 조형물을 설치했다.

김선민 롯데백화점 MD2본부장은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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