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유효기간 3년으로 연장

홈플러스, 멤버십 포인트 유효기간 3년으로 연장

유엄식 기자
2024.12.05 15:47
홈플대란 첫날 고객들이 몰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전경.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대란 첫날 고객들이 몰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 전경.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의 적립 포인트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한다.

홈플러스 마이 멤버십 고객은 할인 정보가 담겨 있는 디지털 전단보기, 구매 영수증 확인, 할인 쿠폰 확인 및 사용 등 홈플러스 마트와 익스프레스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대여, 마트 무료 주차 등 편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무료 구매 실적 기반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홈플ONE등급제' 출범 이후 1년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가입 고객들은 200억원 이상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6월 온·오프라인 통합 무료 멤버십 '홈플 ONE 등급제'를 출범했다. 통합 멤버십 회원 수는 올해 상반기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홈플러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무료 멤버십을 유지하고 혜택을 확대했다.

온오프라인 채널 통합을 통해 채널별 연계를 강화하고, 실적 집계 기간을 기존 1개월에서 2개월로 확대했다.

홈플 ONE 등급제의 혜택을 받은 고객 수가 지난해 오프라인 등급제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2030 멤버십 회원 수가 3년 전보다 약 2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 다각화에도 성공했다. 멤버십 회원이 늘어나면서 온오프라인 교차 구매 고객도 15% 증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에 방점을 두고 실질적인 혜택을 설계한 멤버십 전략이 고물가 시대를 관통하면서 단골 잡기에도 성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오프라인 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가푸드마켓'으로의 리뉴얼 작업과 최근 선보인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로의 전환 작업에 주력한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은 리뉴얼 오픈일이 '홈플대란' 행사 시작일과 겹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한편 홈플러스는 멤버십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해 마이홈플러스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2개월간 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7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상시 증정하고 있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근 2개월간 구매 실적을 기반으로 4회 구매에 70만 원 이상을 쓰면 획득할 수 있는 VIP+ 등급 회원은 최대 12% 할인 등 쇼핑 쿠폰, 생일선물, 무료 주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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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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