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중소기업 K푸드·K뷰티 수출 지원..올해 100억 목표

홈앤쇼핑, 중소기업 K푸드·K뷰티 수출 지원..올해 100억 목표

유엄식 기자
2025.10.14 20:10

홈앤쇼핑(대표이사 문재수)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올해 수출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상품을 발굴해 K푸드 K뷰티 수출을 집중적으로 공략한 결과 올해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 약 76억원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대만, 사우디, 독일 등 11개 국가에 43개 업체, 250여 상품이 수출됐다. 올해 목표로 한 수출 100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홈앤쇼핑 중소기업지원본부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특히 최근 배우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소개해 화제를 모은 경신바이오의 '꽃송이버섯효소'와 강원도 수산 식품 등을 해외 800만 회원을 보유한 쇼핑 플랫폼 '브링코'를 통해 미국에 수출했다. 또한 미국 서부 지역의 오프라인 유통 바이어를 확보해 강원도 수산 식품을 수출했다.

홈앤쇼핑은 이와 함께 애틀랜타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도 '홈앤쇼핑 기업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일대일(1:1) 바이어 매칭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현지 바이어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해 20여개 K푸드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K-푸드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K-푸드의 세계 진출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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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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