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도 받은 '이것'..APEC서 K뷰티 전파한 LG생활건강

젠슨 황도 받은 '이것'..APEC서 K뷰티 전파한 LG생활건강

조한송 기자
2025.11.02 10:51
APEC 참석 CEO들에게 제공한 더후 환유고 나전칠기 선물세트/사진=LG생활건강
APEC 참석 CEO들에게 제공한 더후 환유고 나전칠기 선물세트/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250,500원 ▼1,000 -0.4%)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정상들의 배우자를 위한 선물로 '더후 환유고'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환유고는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 철학을 담은 더후 브랜드의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LG생활건강은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위한 '국빈 세트' 스무 개를 준비해 최고급 크림인 환유고와 환유 동안고를 담았다.

특히 정상 배우자 선물함은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손수 제작한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으로 마련해 품격을 더했다. 한국 궁중 문화에 대한 경의를 담은 더후의 브랜드 철학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환유 라인의 지향점을 궁중 예술 공예인 나전칠기로 구현한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 전세계 주요 기업 CEO를 위한 선물로도 더후 환유고 54개를 증정했다. 이 중 LG(95,000원 ▲1,500 +1.6%)를 비롯한 국내 재계 상위 10개 기업 수장들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에게는 특별히 손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함에 환유고를 담아 전달했다. 정상 배우자 선물함과도 다른 이 나전칠기함에는 천년 고도 경주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한 '천년의 빛' 패턴이 적용됐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옻칠 펜 트레이'를 함께 넣어 CEO를 위한 선물만의 특별한 가치를 더한게 특징이다.

한편 CEO 서밋 기간 경주 황룡원에서 열린 '더후 아트 헤리티지 라운지' 프로그램에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위디아 란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미국 패션 디자이너 니키 힐튼 등이 방문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더후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스킨케어 기술력과 럭셔리 K뷰티의 진수를 세계 최고의 VIP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K뷰티 국가대표 기업으로 APEC과 같은 국가적 행사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차별적 고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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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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