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경상남도 조손가정에 4억원 상당 지원

롯데장학재단, 경상남도 조손가정에 4억원 상당 지원

유예림 기자
2026.01.28 19:43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 부지사(왼쪽에서 3번째), 이찬석 롯데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3번째)./사진제공=롯데장학재단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 부지사(왼쪽에서 3번째), 이찬석 롯데장학재단 사무국장(오른쪽에서 3번째)./사진제공=롯데장학재단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27일 경상남도청에서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 기증식'을 열고 장학금과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신격호 롯데 조손가정 지원사업은 2019년 주거환경 개선 지원으로 시작한 뒤 현재까지 약 561가구를 지원했다. 누적 지원금 규모는 약 17억원이다. 2024년부터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개편했고 올해는 플레저박스로 지원범위를 넓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 사는 사회적배려대상자 조손가정 중 만 24세 이하의 손자녀가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200가구를 선정했다. 가구당 생활비성 장학금 200만원과 롯데간식 10종, 학용품으로 구성된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지원규모는 4억1000만원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모의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조손가정을 돕기 위해 올해로 7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재단은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또 하나의 가족으로서 조손가정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국내외 장학사업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