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혜자로운 브랜드'를 통해 균일가 1500원 PB 디저트 '혜자로운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혜자로운 브랜드는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을 내세운 GS25의 PB 제품으로 디저트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6일 출시하는 상품은 '혜자로운 소보로땅콩크림빵', '혜자로운 단팥크림빵' 2종이다. 변화가 빠른 디저트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이어가는 대표 메뉴로 구성해 남녀노소 폭넓은 소비층을 공략한다.
두 제품의 가격은 GS25의 유사 상품과 비교해 최저가 수준이다. GS25는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마진을 최소화해 이러한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1500원 균일가와 혜자로운 시리즈임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포장에 배우 김혜자의 사진을 배치했다.
GS25는 올해 혜자로운 디저트 상품을 4종 추가 출시한다. 고물가 상황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품질을 갖춘 스테디셀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GS25는 디저트가 간식에 머물지 않고 식사 대안으로 영역을 넓히며 수요가 증가한 점에도 주목했다. GS25의 최근 3년간 디저트 매출은 2023년 56%, 2024년 37.6%, 지난해 28.2%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왔다.
전용성 GS25 디저트팀 MD는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이 가장 체감하는 품목 중 하나가 빵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만큼 가격과 품질을 만족시키는 상품 개발에 집중했다"며 "혜자로운 브랜드의 첫 디저트로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1500원 디저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