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쇼핑은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디지털 판로 지원 프로젝트' 신규 사업지역으로 경남 합천 왕후시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온라인, 홈쇼핑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온라인 판매와 홈쇼핑 방송 판매를 연계해서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왕후시장은 경남 합천군 농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이자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도 전통시장 우수 상품이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13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등 유관 기관장과 전통시장 상인회 소속 50여 명의 상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홈쇼핑 입점 절차와 성공 사례를 소개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유통 판로 가능성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유통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