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레인, 'DMZ 피스트레인 2026' 1차 라인업 11팀 공개

피스트레인, 'DMZ 피스트레인 2026' 1차 라인업 11팀 공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3.17 22:31

6월 12일(금)~14일(일) 강원 철원서 열려, 슬로건 '인간활동' 제시

/사진제공=사단법인 피스트레인
/사진제공=사단법인 피스트레인

사단법인 피스트레인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철원 고석정 일원에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6'을 개최하고 1차 라인업 11팀을 공개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피스트레인은 '노 헤드라이너' 정책과 독창적 큐레이션을 앞세워 자유와 평화를 노래해온 음악 축제다. 2026년 슬로건은 '인간활동'으로, "잘 살아있음이 곧 평화"라는 메시지를 통해 생명과 공존의 가치를 환기한다.

1차 라인업에는 소닉 유스의 프론트맨 서스턴 무어가 이끄는 Thurston Moore Group을 비롯해 Nourished by Time, DEADLETTER, tricot, FCO., Mildlife 등 해외 팀과 차승우와 사촌들, 에피, 페퍼톤스, 신인류, 전자양 등 국내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5 행사 사진/사진제공=사단법인 피스트레인
지난 2025 행사 사진/사진제공=사단법인 피스트레인

행사 전날인 6월 12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전야제가 열리며, DMZ 인근에서 펼쳐지는 스페셜 스테이지와 분수 무대 등 장소특정형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캠핑존 확대와 셔틀버스 운영으로 관람 편의도 강화했다.

피스트레인 측은 "음악을 통해 경계를 허물고 함께 살아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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