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스위트 밀크 커피' 50만 잔 돌파

스타벅스 코리아, '스위트 밀크 커피' 50만 잔 돌파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3.18 20:14

출시 3주 만에 브루드 커피 절반 차지, 픽셀 라이프 트렌드 반영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선보인 '스위트 밀크 커피'가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 50만 잔을 돌파하며 새로운 인기 음료로 자리 잡았다.

해당 제품은 일본 스타벅스에서 인기를 끌었던 음료를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달콤한 커피 우유 스타일의 아이스 브루드 커피다. 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바닐라 크림을 더해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특징으로, 커피 입문자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출시 이후 '스위트 밀크 커피'는 전체 브루드 커피 판매량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데일리 커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매주 원두가 바뀌는 구조를 통해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이 같은 인기 배경에는 개인 취향을 세분화해 소비하는 '픽셀 라이프' 트렌드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짧은 주기로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소비 성향과 맞물리며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스타벅스는 최근 다양한 커피 메뉴를 확대하며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관계자는 "하나의 음료로 다양한 원두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라며 "앞으로도 커피 선택지를 넓혀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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