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슈퍼가 농심(376,500원 ▲2,500 +0.67%)의 수출 전용 제품 '순라면'을 국내에 선보인다.
순라면은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으로 농심의 글로벌 판매 상위 5위권에 드는 베스트셀러다.
이번 국내 출시 제품은 건면으로 만들어 열량 부담을 낮추고 식감을 강화했다. 롯데마트·슈퍼는 매운맛 중심의 라면 시장에서 담백한 맛으로 가족 먹거리 수요를 겨냥한다. 또 비건 인증으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단독 판매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다음달 8일까지 순라면을 2개 이상 구매시 10% 할인한다.
이영주 롯데마트·슈퍼 조미대용식품팀 MD는 "해외 시장에서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롯데마트·슈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