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SNS에 블랙핑크 리사 뜬 이유는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SNS에 블랙핑크 리사 뜬 이유는

유예림 기자
2026.04.15 09:39

에이피알, K뷰티 업체 최초 코첼라 공식 스폰서 참여
리사 메디큐브 기기 사용 중인 사진 올려...김 대표 SNS에 공유

/사진제공=에이피알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406,000원 ▲20,000 +5.18%)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가운데 메디큐브 부스에 블랙핑크 리사가 방문했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리사가 부스를 찾은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하며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리사는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막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내 메디큐브 부스에 방문했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처음으로 코첼라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코첼라는 매년 수십만 명의 관객과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음악 축제다. 지난해엔 삼양식품이 불닭 홍보 부스를 만들고 제니가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올해 코첼라에선 에이피알 메디큐브가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에이피알 부스를 찾은 리사는 메디큐브 제품을 직접 체험했고, 이 현장 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리사는 1월에도 SNS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기기 사용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침 일과를 소개하는 영상에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쿠로미 에디션과 함께 피부를 관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부스터 프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첫 자체 생산 모델로 지난해 10월 APEC 경주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공식 협찬 제품으로 오르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부스 운영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인다. 현장에 제품 전시와 함께 여러 행사를 마련했다. 라운지와 캠핑 공간 같은 코첼라 주요 공간에도 메디큐브 제품을 전시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블랙핑크 리사의 방문으로 현장 열기가 뜨거워졌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들이 메디큐브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여러 현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큐브는 국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다.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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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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