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자체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 출시…"1020대 공략"

에이블리, 자체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 출시…"1020대 공략"

유예림 기자
2026.04.20 10:41
/사진제공=에이블리
/사진제공=에이블리

에이블리가 첫 자체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BYBLY)'를 출범하고 메이크업 제품 2종을 출시했다.

달쿠션은 피부 트러블, 흔적 등을 보정해준다. 매끈한 보름달처럼 피부결 연출을 도와준다는 제품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는 달을 연상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여 유분기가 높은 피부에도 보정력이 뛰어나다.

쿠션리필샷은 에이블리가 처음 선보이는 DIY형 쿠션 리필 키트다. 브랜드에 관계 없이 어떤 쿠션이든 새것처럼 다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기존 쿠션의 스펀지를 제거한 뒤 파운데이션 용액을 채우고 새 스펀지를 장착하는 방식이다. 내용물만 보충해 케이스를 재사용할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3.3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주기적으로 바꾸는 칫솔처럼 마스카라도 매달 한 번씩 새 제품으로 바꿔 쓸 수 있도록 한단 전략이 담긴 제품이다.

에이블리는 플랫폼에 축적된 1020대 소비자 자료와 하루 평균 4억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뷰티 브랜드를 기획했다. 이들의 취향과 구매 내역, 후기 등을 분석해 실제 수요를 파악했다. 향후 입점 패션 브랜드와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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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유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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