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사흘간 4.2만명 찾았다…매출 9억 기록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사흘간 4.2만명 찾았다…매출 9억 기록

하수민 기자
2026.04.28 09:53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오픈런.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오픈런.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연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가 개장 사흘 만에 방문객 4만2000명을 끌어모으며 흥행 성과를 보였다.

28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매출은 약 9억 원으로 집계됐다. 오픈 이틀째인 25일에는 하루 매출이 3억원을 넘었다. 주말 동안 판매된 상품은 약 2만6000개다. 매장 앞에는 개장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고객이 이어졌다.

고객 1인당 평균 구매 금액은 약 10만 원 수준이다. 주문당 평균 구매 수량은 2개 이상이다.

오프라인 매장 효과는 온라인으로도 이어졌다. 같은 기간 온라인 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매장은 약 2000평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운영된다. 약 100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2층에는 '무신사 뷰티' 오프라인 매장이 들어섰다. 4층에는 F&B 공간 '푸드가든'을 구성했다. 일부 식음료 브랜드가 입점했다.

오픈 기간 동안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했다. 뷰티 상품 체험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방문객 분석 결과 여성 구매 비중은 51%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1020 세대가 절반 이상이다. 외국인 구매 비중은 약 23%다. 전체 구매 고객 중 비회원 비중은 약 30%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수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다채로운 브랜드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을 다각화해 성수동을 대표하는 패션 및 뷰티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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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안녕하세요 하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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