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상생 플랫폼 '소담상회'가 대구에서 소상공인 브랜드 지원을 위한 팝업스토어 '서머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대구' 2층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소담상회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선보이는 첫 지역 상생 팝업으로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해 온 유망 소상공인 브랜드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에는 패션과 잡화, 뷰티 분야의 소상공인 브랜드 8곳이 참여한다. 미드나잇무브, 이스케이프프롬, 후러브스아트, 휴먼앤캣, 사라나라, 피에이치하비다를 비롯해 슈즈 브랜드 엘두와 옴니포턴트가 제품 전시와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무신사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해 진행된다. 무신사는 온·오프라인 유동 고객을 바탕으로 참여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팝업 오픈 첫날 약 22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으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고객들은 평소 온라인에서만 접했던 브랜드 제품을 체험하며 쇼핑을 즐겼다.
참여 브랜드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후러브스아트는 베스트셀러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며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했고 엘두는 대표 스니커즈 제품의 소재와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소담상회는 정부와 민간 플랫폼이 협력해 운영하는 소상공인 브랜드 전용 O2O 플랫폼이다. 무신사는 올해 사업 파트너로 참여해 인프라 지원과 마케팅, 브랜딩 노하우를 제공하며 유망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무신사는 이번 대구 팝업을 계기로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단위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