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경북 영덕서 무료 건강검진…'온동네 케어' 누적 1400명 돌파

쿠팡, 경북 영덕서 무료 건강검진…'온동네 케어' 누적 1400명 돌파

조성우 기자
2026.06.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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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 영덕에서 개최된 '쿠팡 온동네 케어'에서 쿠팡 관계자,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 국가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쿠팡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 영덕에서 개최된 '쿠팡 온동네 케어'에서 쿠팡 관계자,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의료진, 국가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쿠팡

쿠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북 영덕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쿠팡 온동네 케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어린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 경상북도, 영덕군, 재향군인회, 지피 등과 협력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덕은 6·25 전쟁 당시 영덕지구전투와 장사상륙작전이 전개된 지역으로 대표적인 보훈의 고장이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대학병원 교수급 의사를 비롯해 치과의사·간호사·약사·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의료계 전공 대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혈액검사와 골밀도 검사, 치매·우울증 선별검사 등 예방 중심 건강검진을 진행했으며 진료 결과에 따른 맞춤형 처방과 복약지도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대형 산불로 주택을 잃고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를 실시했다. 의료진은 임시 주거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진료와 상담을 제공했다.

쿠팡은 건강검진과 더불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훈 영웅 사진관'을 운영했다.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전달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 온동네 케어는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쿠팡이 지난 4월부터 본격 추진 중인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4월 전북 장수와 5월 충북 단양에 이어 이번 영덕까지 세 차례 진행됐다. 누적 1400여명의 주민이 무료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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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우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조성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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