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GS25는 5060세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점포 견학과 실제 매장 운영 경험, 맞춤 1대1 상담까지 연결하는 경험 기반의 창업 지원 제도로 오는 21일부터 12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나이 기준 55~69세(1957~1971년생) 창업 희망자가 대상이며 회차별로 약 20명이 참여한다. 참여 희망자는 GS리테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창업설명회, 경영주 하루 일과 교육 및 매장 실습, 시니어 창업모델점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경영주의 운영 노하우를 살펴본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1대1 맞춤형 창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수료 후 1년 이내 GS25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 가맹비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GS25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060세대의 창업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GS25 신규 오픈 점포의 5060세대 경영주 비중은 2023년 44.6%에서 올해 상반기 50.1%로 상승했다. 전체 창업 희망자 중 506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4%에서 48.5%로 높아졌다.
GS25는 액티브 시니어 창업체험 프로그램 신설과 기존 신선강화형 매장 등 매출과 수익성이 검증된 편의점 모델을 앞세워 5060세대의 창업 수요를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연령별 창업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