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중국·베트남 넘어 아프리카로

마뗑킴, 중국·베트남 넘어 아프리카로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8.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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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첫 진출, 해외 26개 매장 기반 글로벌 영역 확대

/사진제공=하고하우스
/사진제공=하고하우스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중국과 베트남에 첫 매장을 열고 아프리카 세네갈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마뗑킴은 오는 10월 중국과 베트남에 각각 1호점을 열고 올해 하반기 세네갈 시장에도 진출한다. 세네갈 진출은 국내 패션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아시아 중심의 사업 영역을 아프리카까지 넓힌다.

마뗑킴은 2024년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과 마카오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일본과 태국, 불가리아로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 몽골까지 진출하면서 지난 7월 기준 해외 매장은 총 26개로 늘었다.

중국에서는 신상품과 국내 스테디셀러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하고 베이징과 상하이 전용 볼캡도 검토한다.

베트남에서는 로고 제품과 현지 기후를 고려한 가벼운 아이템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데님 모자와 트윈포켓백 등 액세서리도 함께 전개한다.

아프리카 첫 진출지인 세네갈에서는 편집숍 형태로 소비자를 만난다. 로고 제품과 액세서리, 반팔 티셔츠와 가벼운 아우터를 선보인 뒤 현지 반응에 맞춰 상품 구성을 조정한다.

마뗑킴은 국가별 기후와 소비 성향을 반영해 상품 전략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국가의 유통 파트너와 협력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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