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는 인간의 전문성을 대체할 때가 아니라 인간의 파트너로서 작동할 때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것입니다. " 칼-울로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2026 키플랫폼'(K. E. Y. PLATFORM 2026) 특별세션 2'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인간-인공지능 협업: 생산적인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특별세션에는 안데르손 대사와 미카엘 헴니티 빈터 주한덴마크대사, 유리 예르비아호 주한핀란드대사,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노르웨이대사가 개회사를 맡았다. 안데르손 대사는 "노르딕 국가들은 제조, 에너지, 교통,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인간과 AI의 협력을 논의해 왔다"며 "우리는 산업을 발전시키면서도 인간성을 지키는 방식의 AI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에서 AI를 통한 한국과 노르딕 국가들의 협력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빈터 대사는 이날 세션에서 논의해야 할 두 가지 쟁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