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청이전 신청사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충남, 도청이전 신청사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

최태영 기자
2007.11.26 11:52

30일 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충남도는 도청이전 신도시 행정타운(공공청사 부지)내에 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을 위한 건축전문가(건축사 및 대학교수) 건축설계 아이디어 공모를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도는 새로운 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축과 관련, △국토.행정의 중심성 △역사적으로 백제문화와 호국충절의 역사 유산과 친환경성 △전통과 현대의 조화 및 국제화 시대 적응성 △충남의 상징이 될 수 있는 이미지 부여 등을 기본 컨셉으로 정했다.

도청 신행정타운은 총 33만4000㎡이며, 도는 이 부지 내 연면적 10만2331㎡ 규모의 도 청사와 관련 입주기관이 함께하는 조화로운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기로 했다. 건물높이는 자연과 함께 순응하는 저층 형으로 공모, 참가자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아이디어 공모 일정은 오는 12월 5일까지 참가 등록, 작품접수 마감은 내년 2월 18일까지며, 내년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작품심사를 통해 같은 달 27일 입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건축사(건축사 자격증 소지, 건축사 사무소 개설)와 국내 대학의 건축과 및 관련학과 교수(건축사와 공동참여) 등이며, 등록에 관한 비용은 별도로 징수하지 않는다.

당선작 시상은 최우수작 5편에 각 2000만원, 우수작 5편에 각 1000만원이 상장과 함께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작 설계자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에 참여할 경우 소정의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심사위원회는 별도의 심사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 홈페이지(www.chungnam.net :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한건축사협회(www.kira.or.kr)와 한국건축가협회(www.kia.or.kr)등 건축 관련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도는 아이디어 공모에 출품된 작품들에 대해 전시할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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