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폭염이 한풀 꺾였다. 기상청은 주말에 다시 더워지고 다음주중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1일 기상청은 오후 5시를 기해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지방의 폭염특보를 해제했고, 오후 7시부터는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의 폭염특보도 해제했다.
서울은 오후 8시 현재 29도로 떨어졌다. 남부지방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고 대기 불안정에 의해 일부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했고 앞으로는 동풍이 약해지면서 평년수준의 기온을 나타낼 전망이다.
기상청은 그러나 주말에는 서울의 기온이 다시 30도 넘게 오르면서 여름 더위가 이어지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할 것이며, 비가 그친 후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관측됐다.
22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21일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