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1호선 다시 운행중단…폭우로 곳곳 통제

지하철1호선 다시 운행중단…폭우로 곳곳 통제

온라인이슈팀 기자
2011.07.27 10:15

27일 오전 현재 서울지역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교통통제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구로-인천 구간은 열차 운행이 다시 중지됐다. 이날 오전 6시5분쯤 폭우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던 지하철 1호선 오류역은 50여분 만에 복구됐었다.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산터널 요금소 출구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차량 1대가 매몰됐다는 신고도 접수됐으나 확인 결과 차량이나 사람이 매몰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토사가 흘러내린 곳은 과천 방향 우면산 터널과 요금소 사이 약 50m 구간으로 도로 중 3분의1 가량이 흙으로 뒤덮인 상태다.

경찰은 사고 직후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은 1개 차선으로 차량을 통행시켰으나 현재는 토사를 치우면서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다만 과천에서 우면산터널 방향은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또 서울 남부 사당사거리 일대 도로 역시 물에 잠겨 차량 소통이 어려운 상태다. 도로에 빗물이 무릎 높이까지 차오르면서 빗물 유입을 막기 위해 사당역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순차적으로 역사 출입구에 물유입 차단막을 설치해 모든 역사 출입구의 출입이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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