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 수능 직후 '풀서비스' 일제히 오픈

[수능 D-1] 수능 직후 '풀서비스' 일제히 오픈

최은혜 기자
2011.11.09 16:30

가채점·모의지원 등 무료 제공…스마트폰에서도 동시 이용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들을 붙잡기 위한 교육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주요 입시 전문 업체들은 수능 시험이 치러지는 10일부터 가채점·모의지원 등 소위 '풀서비스'를 일제히 오픈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할 만한 분석을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각 업체들은 수험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공통적으로 채점서비스와 영역별 등급 추정, 수능 문제 해설, 모의지원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스마트폰으로 이용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메가스터디(12,360원 ▲250 +2.06%)는 홈페이지(www.megastudy.net)에서 '2012 포스트 수능 풀서비스'를 운영한다. 수능 당일 저녁부터 채점서비스를 시작으로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 실시간 추정, 수능 영역별 강사들의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수능 직후 14만여 명의 수험생이 채점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감안하면 올해도 수능 다음날인 11일 오전쯤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가스터디는 모의지원, 지원전략·합격예측 리포트 등 정시모집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2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선보인다.

'풀서비스'와 '합격예측서비스'는 모두 모바일로 동시 제공한다. 스마트폰에서 '메가스터디 입시정보서비스' 앱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에는 앱에서 대학별 경쟁률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웨이닷컴 역시 10일부터 홈페이지(www.uway.com)와 모바일웹(m.uway.com)에서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와 성적입력 서비스가 가장 먼저 오픈되며 영역별 출제경향, 영역별 상세분석 등 영역별 모의고사 전문가들의 수능 결과 분석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실시간 등급컷, 모의지원, 합격예측, 온라인배치표 등의 서비스도 시험 당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온라인배치표 서비스에서는 경쟁자 성적 분포, 예상경쟁률, 전년도 합격자점수 분석, 내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수능 이후 주요 입시일정을 담은 입시캘린더와 정시 목표대학 합격가능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2012 정시 배치표 서비스'도 추가됐다.

정시 배치표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배치표 서비스는 정시 온라인 합격진단 서비스를 구매한 후 이용 가능하다.

진학사도 홈페이지(www.jinhak.com)에서 '2012 수능 풀서비스'를 운영한다. 영역별 원점수 등급컷 실시간 분석, 문항별 원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채점서비스, 성적분석 서비스, 합격 가능한 대학을 학과별로 분석해주는 추천대학검색 서비스, 진학배치표, 합격전략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에서도 가채점 및 등급컷 확인, 합격예측리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

진학닷컴에 회원가입 후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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