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쇼핑몰 100곳 만족도 평가' 발표...'쏘내추럴' 최우수 선정
서울시가 지난해 12개 유형의 인터넷쇼핑몰 100곳의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화장품전문 인터넷쇼핑몰인 '쏘내추럴(sonatural)'이 100점 만점에 88.7점을 받아 '최우수 쇼핑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종가푸드샵(식품몰)이 86.7점으로 2위, 롯데i몰(종합쇼핑몰)이 86.5점으로 3위에 올랐다.
유형별로 보면 종합쇼핑몰은 '롯데i몰(86.5점)', 오픈마켓 '옥션(84.7점)', 해외구매대행몰 '엔조이뉴욕(83.6점)', 컴퓨터몰 '조이젠(85.9점)', 의류몰 '하프클럽(84.9점) ', 전자제품몰 '전자랜드(83.9점)', 화장품몰 '쏘내추럴l(88.7점)', 도서몰 '교보문고(86.3점)', 식품몰 '종가푸드샵(86.7)',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82.5)', 여행 '온라인투어(85.2)', 티켓은 '티켓링크(83.2)'가 각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조사대상 인터넷쇼핑몰 100곳을 12개 분야로 나눈 뒤 소비자 보호 평가(50점), 소비자 이용 만족도 평가(40점), 소비자 피해발생 평가(10점) 등의 점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
권혁소 서울시 경제진흥실장은 "인터넷쇼핑몰의 소비자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해외구매대행쇼핑몰의 평가가 눈에 띄게 개선된 반면 오픈마켓과 도서몰의 만족도는 하락했으며, 첫 조사가 이뤄진 소셜커머스 분야는 만족도가 77.7점으로 가장 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청약철회 등 소비자불만이 신속하게 처리되고 보안서버 설치 등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