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연구단지 인근 대학·연구원 등 12개 기관 참여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오는 7일 '제4회 홍릉포럼'을 본교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홍릉포럼은 홍릉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홍릉연구단지 인근의 대학과 국책연구기관이 참여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모임이다.
'세계 도시문제의 심화, 그 해결의 중심 홍릉'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는 서울시립대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등과학원 등 7개 연구기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명구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후기 도시화 시대의 도시과학 생성과 발전과제'를, 권원용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전 지구적 도시화의 시대, 한국의 역할' 등을 맡아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이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건 서울시립대 총장은 "홍릉은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단지이자 수도권 유일의 연구단지"라며 "성북구와 동대문구의 경계지역으로 천장산을 기준으로 2km 이내에 교육 및 연구기관이 밀집돼 있어 '산·학·연 협력' 사업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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